한국 학원총연합회 전북지회(지회장 이승우)가 5일 무주군 지회를 방문, ‘No Japan 운동’을 선언했다.
이승우 지회장은 “우리 학원교육자도 학생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사과와 반성도 없이 과거를 지우려는 아베 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역보복을 철회하고 진정으로 사죄할 때까지 행동할 것”이라며 “No Japan 운동이 전 학원연합회 및 학생들이 참여해 사회에 더 큰 울림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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