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설은 완산골, 새누리, 꿈사랑, 화목, 기린, 초록별 지역아동센터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방과 후 학습지도와 정서적인 활동 지원을 받게 되었다.
금회기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지난 7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에 의약품 구입비 2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2,050만원으로 지역사회 및 해외에 봉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도내외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연 6천만원의 장학금 지원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 백혈병, 소아암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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