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효사랑 어울마당 행사 가져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효사랑 어울마당 행사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9.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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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4일 알펜시아웨딩컨벤션4층(전주 평화동)에서 도내 70세 이상 노인 300여명을 초청 하여 시군 및 읍면동 부녀회장 50여명이 봉사자로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효사랑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에서 97년부터 사랑의 노인섬기기 위안잔치와 청와대 효도관광 방문을 2012년까지 꾸준히 실시하여 오다 잠시 중단한 것을 2016년부터 다시 실시 4년째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부채춤과 장고춤, 민요, 가요 등 공연과 시군별 노인장기자랑 등 어울마당 시간을 갖고 참석자 전원에게 오찬과 부녀회원이 손수 준비한 다과로 점심을 제공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시군에서는 밑반찬 나눔, 송편, 제수용품 등을 회원들이 손수 준비하여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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