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벌초 전 ‘벌쏘임 주의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벌쏘임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4일 덕진소방서는 “해마다 추석 명절을 전후로 벌쏘임 사고와 벌집 제거에 따른 출동이 잇따른다”며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공격성과 독성이 매우 강하져 벌에 쏘일 경우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밝혔다.

양병웅 기자

양병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