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은 거버넌스관, 기업관 및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정부(국가 시범도시관), 지방자치단체(세종?부산 등 14개 선도도시), 기관·기업 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선도국가(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 도시, NGO 단체 등 250개사 900부스가 참여하여 스마트시티의 동향과 기술수준을 선보였다.
김현숙 청장은 스마트시티의 기술동향과 적용사례 등을 찬찬히 살펴본 후 “새만금 수변도시를 조성하기에 적합한 최첨단 스마트기술을 적용하여 친환경도시, 스마트도시, 수변도시의 특성을 살린 자족형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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