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4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65)씨가 3.2m 높이의 계단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건물 내부 계단 석재 작업을 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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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4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65)씨가 3.2m 높이의 계단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건물 내부 계단 석재 작업을 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