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장편소설, ‘커렉터’
이준호 장편소설, ‘커렉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9.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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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SF와 판타지를 곁들인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이준호의 장편소설 ‘커렉터(청동거울·1만2,000원)’가 출간됐다.

 이 소설은 일본 극우세력의 거짓된 역사관과 역사 왜곡을 반영한 작품이다.

 2056년 한반도는 여전히 일본의 식민지다. 일본 수뇌부가 만들어낸 역사 왜곡의 결과로, 소설에서는 이 왜곡을 타임머신이라는 도구로 구체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첨단무기를 1945년으로 보내 미군의 에놀라 게이를 파괴함으로써 원폭을 무화시킨 것이다. 이렇게 역사를 바꿈으로써 일본은 패망하지 않게 되고 한반도 역시 다시 식민지가 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한국인들은 ‘역사편찬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고 왜곡된 역사를 바꾸려고 한다.

 소설가 이준호는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계간 ‘작가세계’에 소설, MBC창작동화대상에 동화가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지은책으로 ‘할아버지의 뒤주’, ‘그해 여름, 닷새’등이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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