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출판사가 계간 창비어린이 가을호를 출간했다.
이번 특집에는 ‘새로운 작가, 새로운 이야기’라는 이름 아래 동시와 동화 분야의 신인 작가 14인의 신작을 직접 조명한다. 공감가는 따뜻한 동시부터 사회를 날카롭게 보는 동화까지 다채롭게 포진되어 향후 아동문학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이 외에 김지은 아동문학가가 ‘그래픽 노블과 어린이’로 평론을 싣는다. 상반기 그림책 출간 동향으로 한국과 미국의 동향을 살피고 ‘신간을 말한다’ 코너에서 작가의 철학을 담는 7권의 그림책을 논의한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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