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 활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 활동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9.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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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형배 의원)는 4일 팔복예술공장 내 야호 예술놀이터를 방문해 운영 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26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야호 예술놀이터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은“야호 예술놀이터가 조성된 덕분에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 교육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배 문화경제위원장은 “예술교육이 일반시민들에게 접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며 “예술놀이터가 건실하고 활발하게 운영돼 전주가 진정한 예술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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