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추석 맞아 금암노인복지관에 위문품 전달
전주시의회, 추석 맞아 금암노인복지관에 위문품 전달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9.04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는 4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서양열)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쌀(10kg) 17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은 “경기침체로 서민경제가 어렵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복지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건설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