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출시
남원시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출시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9.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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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맞이 남원시 6개 마을기업이 드리는 따뜻한 정성
남원시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출시

남원시 마을기업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세트가 출시됐다.

4일 시는 관내 6개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잡화꿀▲한과▲들기름▲부각▲가마솥 누룽지▲구절초 꽃차를 포함한 행복꾸러미 세트 구성을 마치고 추석명절 지역특산품으로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꾸러미 세트는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추석명절을 통해 종합적인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설에 이어 2번째로 시도했다.

행복꾸러미 가격은 3만5천원이며 명절에 주위 친지나 이웃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행복꾸러미에 동참한 마을기업은 누운골 밀랍, 달오름마을, 흥부마을 남원춘향골 공설식품, 지리산 황치마을, 지리산구절초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향복꾸러미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문의는 남원시청 일자리경제과(063-620-6339)로 하면 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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