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과정 평가원(평가원)이 주최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115개교에서 2만 243명이 응시한다.
재학생은 1만 9천 948명, 졸업생은 295명이다.
시험은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진다. 1교시 국어(8시 40분)시작으로 2교시 수학(10시 30분~12시 10분), 3교시 영어(오후 1시 10분~2시 20분),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오후 2시 50분~4시 3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오후 5시~5시 40분) 순으로 치러진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7일 오후 6시까지다. 평가원은 9일부터 17일까지 이의심사를 거쳐 17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표는 10월 1일 수험생에게 각각 배포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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