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라모, 7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서 ‘쉘 위 댄스’ 공연
앙상블 라모, 7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서 ‘쉘 위 댄스’ 공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9.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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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 속에 새로움을 추구하는 앙상블 라모가 아름다운 춤곡을 펼친다.

 앙상블 라모는 오는 7일 오후 5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쉘 위 댄스’ 공연을 갖는다.

 이번 무대는 쇼커, 피아졸라, 보로딘 등 유명 작곡가들이 만든 춤과 관련된 곡들을 선곡해 여러 편성으로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작곡가에 이지연, 바이올린에 이은정, 피아노에 이은영, 비올라에 유예슬, 플롯에 박혜원, 첼로에 권덕주, 클라리넷에 김유리, 해금에 장지연이 무대에 오른다.

 산보하듯이 가볍고 때로는 열정적이며 몽황적인 흐름, 민속적 흥 등 다양한 색채감을 빚어낸다.

 아울러 이지연이 작곡한 ‘달빛에 홀린 강강술래’를 라모 앙상블 초연으로 준비했다. 해금의 선율이 곁들이 이번 연주는 우리 가락과 무용의 느낌을 물결치듯 번져온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예약시 20% 할인한다. 인터넷페이지 문화통신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063)272-7223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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