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시민정원사 교육생 육성
부안군, 시민정원사 교육생 육성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9.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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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정원 조성과 군민 스스로가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육성한다.

 부안군은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2019 시민정원사 교육생 접수를 받아 17일 교육생 30명(군민 25명, 관련분야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한 시민정원사는 오는 23일 개강해 매주 월, 화요일 4시간씩 8주간의 시민정원사 과정을 통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우며 정원 만들기 등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2019년 부안군 시민정원사 교육은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 3,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민정원사 교육비는 1인당 110만원으로 본인부담은 10만원으로 교육 희망자는 교육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부안군청 도시공원과 산림보전팀(bigsize77@korea.kr)에 제출하면 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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