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 4개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지역 선정
김제·부안 4개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지역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9.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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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김종회의원은 2일 “김제시 공덕-황산-죽산면과 부안군 하서면 등 4개면이 농림식품부가 선정하는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테마를 살려 면 소재지를 경쟁력을 갖춘 기초생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올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면 소재지별로 40억원씩, 모두 160억원의 국비와 도비를 투입해 문화, 복지시설 등을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들을 접촉해 선정의 필요성을 설득한 것이 주효했다”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김제시와 부안군이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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