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지역수요 고려 맞춤형 ‘빌드업 맞춤형 창업교육’
전주대, 지역수요 고려 맞춤형 ‘빌드업 맞춤형 창업교육’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9.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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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년 ‘스타트업 빌드업’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케이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25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이뤄졌다.

창업교육은 지역 수요를 고려하여 맞춤형 소규모 창업강좌로 운영될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초기창업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분야와 창업자 상황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서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전주대는 기존에 진행했던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올해에는 창업자 맞춤형 창업교육 형태로 변경하여 총 3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초기창업자에게 성공창업 및 자립생존을 주제로 진행했다. 기존의 법률·마케팅 등 기본적인 창업교육내용에 초기창업자들이 겪을 수 있는 특허문제·시장진입 및 유통·아이템 타당성 분석 등 실질적으로 대표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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