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ED 조명등 교체사업은 2억9천200만원의 보조금으로 저소득층 285가구에 각 2개, 사회복지시설 61개소에 각 20개 등 총 1,790개의 고효율 LED 조명등을 설치한다.
고효율 LED조명등은 기존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50% 이상 소비 전력이 적어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으며 수명이 길어 경제적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1,424가구 및 경로당 500개소의 LED 조명등 교체를 완료했다”며 “사업을 더 확대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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