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서 홍보 활동
고창군,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서 홍보 활동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9.0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난달 30일부터 9월1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A FARM SHOW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1번지 고창군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귀농귀촌 정책 안내, 고창 농특산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고창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상담, 교육프로그램, 임시거주시설, 지원정책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또 귀농 선배로서 겪었던 시행착오, 농촌지역 적응의 어려움 극복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으로 많은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오는 27~28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로 도시민에게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 따르면 고창군은 2018년 기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귀농인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곳 1위로 발표되어, 수많은 예비귀농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