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품 음식] (유)내고향시푸드 ‘군산계곡가든 꽃게장’
[지역명품 음식] (유)내고향시푸드 ‘군산계곡가든 꽃게장’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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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이 넘게 전통의 맛을 고수하며 전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군산계곡가든 꽃게장’(대표 김철호, 주문전화 063-453-0608).

 문을 연지 31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고향의 맛으로 전국에 인기를 끌고 있는 계곡가든 꽃게장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특화전략으로 수산물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고 있다.

 한약재로 발효시켜 짜지 않고 통통한 게살을 눈과 입으로 맛볼 수 있는 간장게장과 매콤하면서 한 번 손이 가면 멈추지 않는 양념게장은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물론 연예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꽃게장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찾는 인기 비결은 역시 좋은 원료와 전통을 이어가는 간장에 있다.

 ‘게장에 들어갈 게는 무조건 암꽃게 여야 한다’는 김철호 대표는 손수 엄선한 통통한 암꽃게와 감초·당귀·정향 등 16가지 한약재를 이용한 전통조리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입맛을 조화시킨 독특한 맛과 영양으로 무장한 계곡가든 꽃게장은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도 거르지 않고 있다.

 또한 위생과 저장방법을 개선한 게장 제조 방법과 게장 소스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2013년 첨단설비를 갖춰 HACCP 인증을 받아 최상의 맛과 위생적인 식품을 생산해 믿음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릴 적 어머님이 손수 만들어 준 꽃게장의 맛을 계승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꽃게장 명인인 김철호 대표의 철학과 혼이 담겨 있어 식도락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계곡가든 꽃게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김철호 대표 역시 꽃게장 명인과 신지식인에 선정되고 대통령 산업포장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성과도 올렸다.

 김철호 대표는 “사실 꽃게 가격을 생각한다면 더 많은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계곡가든의 꽃게장을 찾는 분들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저렴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는 군산 특산품인 주박장아찌와 조합한 상품도 내놔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맛과 함께 꽃게장을 먹는 소비자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계곡가든 제품(전제품 택배비 포함)소개

 △간장게장 1kg:9만3천원 △양념게장 1kg:7만8천원 △전복장 1kg:7만6천원 △돌게장 1kg:3만천원 △대하장 2kg:3만8천원 △추석선물세트 1호(간장게장 1kg+전복 3미):10만원 △추석선물세트 2호(간장게장 500g + 대하장 500g):6만원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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