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전 11시 43분께 순창군 순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303.62㎡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3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가스연소기 취급 부주의(추정)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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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전 11시 43분께 순창군 순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303.62㎡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3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가스연소기 취급 부주의(추정)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