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핸드볼협회 유삼석 신임회장 취임
정읍시 핸드볼협회 유삼석 신임회장 취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9.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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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석 씨가 정읍시 핸드볼협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읍시핸드볼협회가 지난달 27일 갈비박스에서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임오경 감독, 정읍시 체육회 윤준호 상임부 회장, 김호일 전임 회장, 유삼석 신임 회장과 정읍시핸드볼협회 임원 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호일 전 회장은 “지난 15년 동안 정읍시 핸드볼협회에 회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한 것처럼 앞으로도 평회원으로 돌아가 정읍시핸드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삼석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애향심으로 여러방면에서 솔선수범해 주신 김호일 이임회장과 이사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정읍시핸드볼협회가 지금 이자리에 와 있다”며 “정읍시 핸드볼협회 발전과 정읍시 핸드볼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 핸드볼협회는 유삼석 회장을 필두로 김규정·김경숙·강용구·김수근·송현섭 부회장, 강대석 사무국장, 조규영 전무이사, 허균석 재무이사 등으로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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