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수·직원 11명 정년퇴임식 개최
전주대, 교수·직원 11명 정년퇴임식 개최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9.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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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직원 11명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년 퇴임한 교원은 조은영(영미언어문학과), 신용호(법학과), 오세홍(행정학과), 정철모(부동산학과), 이인홍(컴퓨터공학과), 남상윤(대체건강관리학부), 조완구(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김종윤(중국어중국학과), 배혜화(영화방송학과) 교수와 직원은 유연봉, 백명숙 실장이다.

퇴임식에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 양병선 부총장, 교무위원 등 교내 인사와 정년퇴직자 가족, 동료, 제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호인 총장은 “시간의 흐름이 야속하고 떠나 보내드리는 게 아쉽지만, 30년간 전주대학교와 함께해주시고 퇴임하시는 교직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식에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포상도 수여됐다. 오세홍 교수가 홍조근조훈장, 배혜화 교수가 녹조근조훈장, 조은영 교수가 옥조근조훈장, 김종윤 교수와 남상윤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신용호 교수가 국무총리표창, 남상윤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았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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