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은 지난달 29일 경남대 사업단(단장 강재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강재관 단장과 전주대 한동욱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 기관은 ▲교육 과정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의 상호 정보 교류 ▲교육 방법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법 세미나, 특강, 위크숍 등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교육 환경 혁신을 위한 혁신선도대학 전용공간 환경개선 교류 및 공동 사용 ▲지속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추진 등에 대해 공조키로 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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