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병원 총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요양병원의 인간존중케어, 감염관리, 가정간호, 배뇨장애 환자관리 등 요양병원의 의료의 질과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목표로 하는 주제들이 펼쳐졌다.
김정연 병원장은 “주제 선정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병원 발전 기여도의 여부 등 총평이 이어졌다”며 “맞춤형 개선활동으로 실행까지 이어진 부분에 의료의 질 향상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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