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 LH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 선정
LH 전북지역본부 LH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 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8.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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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지난 30일 LH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를 선정하고 감사패 증정 및 포상식을 열었다.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30일 LH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를 선정하고 감사패 증정 및 포상식을 열었다.

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 포상식은 올해 최초로 시행된 가운데 도내에서 LH전세임대 중개실적이 높았던 전주시, 정읍시 소재의 3개 업체가 선정돼 감사패 및 포상금이 전달됐다.

우수 공인중개사 명단은 LH전월세지원센터(jeonse.lh.or.kr)홈페이지에 6개월 간 게시되며, 운영기간 중 계약실적,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해 2020년에도 우수 공인중개사를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임정수 LH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포상식을 통해 LH와 공인중개사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전세임대 입주대상자의 주택물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적극 활용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LH전세임대 제도는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이 거주할 주택을 직접 물색해오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며 현재 도내 약 9,000여 명이 LH전세임대사업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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