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악방송, 개국 5주년 기념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광주국악방송, 개국 5주년 기념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8.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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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국악방송이 개국 5주년을 기념해 가을맞이 신나는 우리 음악 여행으로 청취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이라는 제목으로 9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소리꾼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보성소리 심청가의 대들보 윤진철 명창,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연희집단 더 광대, 남도의 보물 김종심 명인과 강강술래보존회, 상상 이상의 남자 이희문·대세 소리꾼 놈놈·재즈그룹 프렐류드의 조화 한국남자, 영원한 왕의 남자 줄광대 권원태 명인이 출연해 판소리 심청가, 판굿, 버나놀이, 12발상모, 강강술래, 경기소리, 줄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은 유튜브, Facebook Live, 국악방송 웹TV로 생중계되며, 9월 15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광주국악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

 관람은 전석초대로 국악방송 누리집(www.gugakfm.co.kr)과 전화(062-602-9310)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광주국악방송은 광주 FM 99.3MHz를 비롯해 전주 FM 95.3MHz, 진도·목포·해남 94.7MHz, 남원 95.9MHz에서 들을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도 국악방송 애플리케이션 ‘덩더쿵 플레이어’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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