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영호남 교류전’ 개최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영호남 교류전’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8.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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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오는 9월 8일까지 대관전시 ‘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 영호남 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60명의 작가가 참가해 RendezvousⅢ(랑데뷰 : 만남)이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된 전시이며,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사)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는 1985년 시작,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문화예술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시기, 현대미술의 지역 활성화의 가치를 내걸고 매년 미술제를 개최하면서 문화적 가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누에 아트홀은 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 영호남 교류전 이후에 기획전시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3(three, life, place)’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관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063-246-3951)나 홈페이지(http:www.nu-e.or.kr)를 참고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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