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동들에게 책상 선물 약속”
“완주 아동들에게 책상 선물 약속”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8.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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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인 (유)자연속의 사람(대표 이홍재)이 완주군의 아동들을 위해 나섰다.

 29일 완주군과 (유)자연속의 사람이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에 소재해 있는 자연속의 사람은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이번 협약에서 2년 동안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에게 책상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평소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던 자연속의 사람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활발히 펼치는 것을 보고, 이번 협약에 적극 임했다.

 이홍재 대표는“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편안한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아이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선뜻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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