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2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는 각 시군 연합회별 1팀이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했다.
정읍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분야에 정읍여성의용소방대 ‘이은순·김효정’ 대원이 참가했다.
1위를 수상한 이은순·김효정 대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오는 9월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은순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물심양면 지원해준 정읍소방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달성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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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정읍 "이은순. 김효정" 대원이 전국 3위에 입상했다. 변경 요청 합니다
밮표자 가 이은순 대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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