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추석 특산품
임실 추석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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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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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N치즈’

한국 치즈가 시작된 임실군은 50여 년 정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로 시작한 치즈산업은 현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의 전폭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원유와 50여년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스트링 치즈부터 모짜렐라, 구워먹는 치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최근 식문화 발달로 치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영양만점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맛과, 영양 거기에 품격까지 갖춘 ‘임실N치즈’는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임실치즈선물세트’는 2만3천원부터 11만5천원까지 폭 넓은 상품군으로 준비돼 있으며 임실치즈농협(☎640-6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섬진강 맑은 물과 청정자연이 키운 ‘우리잡곡’ 선물세트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영양잡곡이 최근 인기를 끌면서 섬진강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란 임실 잡곡이 주목받고 있다.

‘열매가 튼실하게 영그는 동네’라는 뜻의 임실은 예로부터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 알차게 자란 농특산물로 유명했으며 청정 자연이 키운 임실잡곡은 찰기가 뛰어난 쌀알에 윤기가 흘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벼 포트 육묘, 우렁이농법 등의 친환경 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전북동부권고추(주)는 찰현미, 햇쌀보리, 찰흑미, 찰수수, 율무, 대추, 붉은팥, 녹두 등 1만2천원 ‘우리잡곡’ 선물세트부터 6만5천원 특1·2호 세트까지 구비하고 있어 경제 사정이나 상대방에 따라 맞춤 선물이 가능하다.

올 설에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고 공공비축미곡 가격 하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민을 돕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잡곡’선물 세트가 어떨까. 문의 : 임실고추앤농특산물가공판매(☎643-8949)

▲ ‘고춧가루’

해발 250~300m의 중산간 지대에 위치해 일조량이 길고 온도가 높으며 큰 일교차를 지닌 임실군은 고추 재배의 최적지이다.

예로부터 열매 맺음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고 과피가 두꺼워 명품고추 생산지로 유명세하며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품평회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은 건고추는 명품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생산 공장인 임실고추앤농특산물가공판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깐깐한 공정으로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고추장용 고춧가루부터 세절건고추, 순한맛?보통맛?매운맛 고춧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임실고추앤농특산물가공판매(☎643-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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