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북도당위원장에 김항술씨 승인 요청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위원장에 김항술씨 승인 요청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8.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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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공석중인 전북도당위원장에 김항술씨를 선출, 중앙당에 승인 요청했다.

전북도당은 지난 8월 14일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후 대의원 구성·확정, 후보자 등록 공고를 거쳐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항술 전 위원장을 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 선출했다.

전북도당은 28일 김 신임위원장에 대한 승인 요청서를 중앙당에 발송했으며 내달 2일께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경기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국대 안보북한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외이사,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자유한국당 정읍고창 당협위원장, 학교법인 충렬학원(벽성대학) 재단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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