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농가에 보관중인 경유를 훔친 A(6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9시께 완주군 이서면 한 마을에서 B(75)씨의 집에 침입해 보관 중인 경유 20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같은 마을 주민이였던 A씨는 자신의 농기계에 사용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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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는 농가에 보관중인 경유를 훔친 A(6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9시께 완주군 이서면 한 마을에서 B(75)씨의 집에 침입해 보관 중인 경유 20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같은 마을 주민이였던 A씨는 자신의 농기계에 사용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