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농협은 최근 15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이른 아침부터 찌개와 나물 등 3~4가지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여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행복콜센터와 연계해 농촌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반찬나눔 찬찬찬(饌贊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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