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순찰 활동 전개와 노인분들을 상대로한 보이스피싱, 양파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한 협력방안,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정례화 방안을 중점 토의했다.
황아중 파출소장은“생활안전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 추진하고 주민들이 계신 곳을 수시로 방문하여 다가가는 공감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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