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든 행복꾸러미는 560상자는 나눔봉사단원 및 읍면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행복꾸러미는 라면 30개, 휴지 30롤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정에 꼭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해석 익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익산시 복지국장은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물품을 후원하고 익산시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원들의 봉사로 추진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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