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상반기 고객만족도 호평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상반기 고객만족도 호평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8.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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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2019년 상반기(1월~6월) 고객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95% 이상이 병원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주병원은 병원을 이용한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퇴원환자만족도(해피콜)와 기타 고객의소리(VOC)를 종합하여 평가한 결과 상반기 의료진, 고객접점부서 친절도, 시설, 재방문 및 추천 등에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전주병원은 2019년 주제인 ‘소통과 실천’에 맞게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일일 라운딩을 통한 빠른 피드백, 사후관리서비스, 지속적인 시설 투자, 원내 행사 등의 시행으로 실제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최정웅 이사장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부고객과 내부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귀담아 병원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019년 병원발전에 대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8월까지 총 1억 3천여만원의 상여금을 전달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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