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보고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농협은행 전북본부, 보고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8.2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타운 조성 관련 중장기 발전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역대표금융기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26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과제 보고회’를 갖고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지역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과제를 선정, 눙길을 끌었다.

 우선, 도내 지역경제 발전의 이슈로 거론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과 금융타운 조성 관련 중장기 발전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강화 과제도 각 업무별로 선정,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국가 핵심사업인 새만금 개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밀착 은행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농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