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신활력플러스 푸드테라피 사업 박차
완주 신활력플러스 푸드테라피 사업 박차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8.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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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 단위사업의 하나인 W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머리를 맞댔다.

 27일 완주군은 최근 기본교육생 100여명과 치유농장, 식품개발, 조직분야 등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W푸드아카데미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신활력플러스 단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임 사)농어촌미래문화연구소장의 치유농장실천사례, 손호기 농진청연구사의 치유형농촌관광의 다각화 활동 등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참여자들의 세션별 토론 및 토론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W푸드테라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주민들 간 화합도모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 진행되는 조직화 교육 심화교육 등을 통해 군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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