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새만금 잼버리 개최, 전북도민의 자긍심”
권혁 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새만금 잼버리 개최, 전북도민의 자긍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8.27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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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에 권혁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부연맹장 겸 지방대표 중앙이사가 취임했다. 권 신임 연맹장을 만나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의 현주소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들어봤다.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신 스카우트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카우트 대원으로 처음 제복을 입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주변의 많은 분들의 큰 기대와 성원에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겠다는 말씀으로 감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난 6년 동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유치하면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관련 기관,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을 이끌어 오셨던 김윤덕 전 연맹장님의 노고에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전북스카우트가 더욱 성장하고, 변화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연맹장으로 선출된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취임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걱정이 앞서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무런 보수나 대가없이 지역사회와 지구촌 평화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스카우트 운동의 확대와 창시자 베이든 포우엘 경이 그랬던 것처럼 소년의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세계 최고 최대의 청소년 단체활동인 스카우트 운동이 본연의 자세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그동안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의 모든 스카우트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2023년 새만금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차분히 성실히 하도록하겠습니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에 대해 소개 해주시지요.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은 오늘의 주인공이며 미래성장동력인 우리 전북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준비 원년으로 전라북도지역에서 스카우트 운동의 저변확대와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스카우트이념과 가치 재정립’을 통하여 청소년활동영역과 스카우트 운동의 저변확대와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바탕으로 스카우트 운동의 활력을 되찾고 기본에 충실한 활동에 중점을 둠으로써 스카우트의 가치를 되새기며, 사회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조직의 확대’, ‘프로그램’, ‘PR&사회공헌’, ‘성인지도자 및 년소지도자 육성’, ‘재정안정성’,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등 핵심 부문별 사업 지향점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고자 합니다.

 지난해 기준 대원 1,779명, 지도자 389명 총 단세는 2,177명을 기록하였고, 부분별 단세 면에서는 BEABER 3.5%, CUB SCOUT 78%, SCOUT 7.3%, VENTURE SCOUT 11.2%로 지도자는 1개 단위대당 5.1명으로 구성되었어 다소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조직 확장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새만금지역에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립니다. 이 대회에 대해 설명해 주시지요.

 ▲스카우트잼버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카우트 행사의 하나로써 스카우트 방법, 원리, 규율 등이 가장 모범적으로 구현되고 실현되는 활동의 장입니다. 전세계 스카우트들에게 있어서 만남의 장이며, 우정의 장이며, 무엇보다 즐거움의 장입니다.

 잼버리를 통해 스카우트 대원은 모든 스카우트 활동의 모체로써 그 진수를 경험할 수 있고, 그 잼버리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잼버리는 훗날 한 스카우트 대원의 스카우트 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를 갖게 되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스카우트 대원은 잼버리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국제 잼버리는 전세계 각국에서 온 1만~5만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일시적인 ‘국제텐트도시’를 세우게 됩니다.

이 국제 텐트 도시 하나에도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숙소, 물, 시장, 병원, 화장실, 쓰레기장 등각종부대 시설들이 반드시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이 도시의 시민은 바로 가장 혈기 왕성한 연령대의 젊은이들이며 이 도시를 지배하는 주인도 바로 이들 청소년들인 것입니다.

잼버리는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성공적인 잼버리가 된다고 합니다. 즉, 다양한 인종과 종교, 언어가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모습의 전세계 친구들과 우정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디양한 국가가 참가하게 되는 세게 스카우트 잼버리를 통해 국제 단체인 스카우트에 대한 소속감을 통하여 서로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게 됩니다.

 스카우팅의 수준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카우팅의 근본 목적, 원리, 방법에 충실하면서도, 청소년들의 욕구와 바램에 부합하는 스카우팅으로의 발전 도모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스카우트 운동의 하나됨을 전세계에 보여 줄 수 있으며, 지역 사회와 국가, 나아가 제 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카우트 운동의 범세계적이고, 교육적인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잼버리는 청소년들에게 다른 나라 스카우트들과의 우정, 이해심, 관용, 협동심, 또는 B-P경(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 로버트 베이든 포우엘 Sir. Robert Baden-Powell 약칭)이 말한 대로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에 대한 책임감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1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는 34개국에서 약8천 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했었다고 합니다.

  이 잼버리를 통해 스카우트 활동이 무엇이며 스카우트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전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 대회 이후로 4년에 한 번씩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24회(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동 주관하여 미국 웨스트 버지아주에서 열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새만금 지역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에는 현재 계획으로는 약 170여 개국 5만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여성가족부 등 관련 기관들이 범국민적인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해나갈 것입니다.

 
 -새만금 잼버리만의 특징이나 다른 나라 대회와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심플리 스카우팅(Simply Scouting)’을 주제 자연(Nature)을 배경으로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Meeting) 서로에 대한 결속(Solidarity)을 다지며 150개국 3만 5천여 명이 참가한 스웨덴 크리스티안스타드에서 개최된 제22회 세계잼버리 장소와 2015년 개최된 제23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장소가 야마구치 현 히라라카마 간척지가 우리 새만금지역과 상당히 유사한 지역이기는 하지만 새만금만이 갖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예정지로 강점이 있습니다.

 새만금 지역은 거리상 우리나라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잼버리를 개최하기 위한 거의 무한대의 영지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 지역은 잼버리 활동에 필요한 과정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있습니다. 특히 변산반도 일원에서의 다양한 해양, 수상 활동과 변산 국립공원일원의 산악활동,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부안마실길 탐험을 비롯하여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지속가능성과 함께 중요한 자원이 될 신재생에너지관련 프로그램이 이미 준비 되어있고 또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등 전북 14개 시군이 새만금지역은 자연, 문화, 산업시설 등 참가자들에게 교육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가 관건입니다.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한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지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장소와 시설 등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약 1만여명이 참여하게 될 운영지도자들의 참여가 성공요인이되리라고 봅니다.

 이에 우리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은 지난 수년 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도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대비 해왔으며, 특히 우석대학교와는 업무 협약을 통하여 매년 스카우트지도자 훈련 초중급 과정, 상급 과정을 통하여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반반의 대비를 해왔습니다. 향후 우리 전북지역민이 함께 해나가리라 봅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전북 지역의 아동 청소년의 육성과 복지 분야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면서, 동북아 중심지인 새만금지역에 미래의 성장 동력의 중요한 요소인 청소년들의 변화와 혁신에 부응하는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새만금이 지구촌 청소년운동의 중심지로 될 수 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전북이 대규모 국제행사 또는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국제공항과 대형 컨벤션센터 등의 기본 인프라 확충의 과제가 최대 난제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지역에서 각종 국제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는데 커다란 장애 요인이 되고 때문에 국제공항과 대형 컨벤션센터, 도로, 철도, 등 기본 인프라 구축을 이번 세계 잼버리 유치를 통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이전에 여러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일 미국에서 치뤄진 제24회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기점으로 이제 우리 새만금지역을 주목하게 됩니다.

 지난 2017년 8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유치 확정이후 이미 많은 각국의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들이 우리 전라북도 지역을 방문해 왔던 것을 보면 앞으로도 더욱 그 숫자는 증가 될 것입니다.

 올해 11월 한국스카우트 연맹이 주관하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가 전주와 새만금 일원에서 전국 약 500여명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참여 할 예정입니다.

 2020년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 지도자 300여 명이 참가하는 서미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제5회 새만금 국제 유스캠퍼리 등이 계획되 있으며, 2021년에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전에 실시되는 프레잼버리가 열릴 예정이고, 2023년 이전에 매년 다양한 스카우트의 국제 행사가 우리 전북지역에서 열리게 될 것입니다.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마디 부탁합니다.

 ▲세계 170여 개국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참가규모, 시설, 운영 면에서 역대 대회사상 최대 규모로 유례없는 잼버리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이후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와 신뢰가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쾌거를 이룩하고 미수교국, 동구권 국가의 대거 유치 참여로 실질적 동서, 남북 화합의 장과 인류평화의 장을 마련하리라고 봅니다.

 전라북도는 개최지 도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미래의 전라북도를 지향하는 발전의 의지로 승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또한 새만금 6대 추진전략 글로벌 신경제체제의 중심거점, 매력적인 복합문화관광 메카, 저탄소 · 녹색성장의 선도지역, 청정생태의 보고(寶庫)로 조성, 세계적 명품 이미지 제고, 무결점 사업모델 구현 등의 조기추 진으로 지역개발을 앞당기는 기회가 되며, 아름다운 자연자원에 대한 세계적 인식과 홍보로 전라북도가 세계 속의 관광 명소로 부각되는 전기를 이룰 것이며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세계잼버리장이라는 청소년들의 역사적 유적지의 탄생은 국내외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신 수련의 터전으로 남기게 될 것입니다.

  특히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를 전북 도민의 한결같은 뜻을 성공적으로 치른다는 긍지와 자부심은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 역량 결집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활동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방희 기자


 ■권혁 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약력

 ▲학력
 전라고, 조선대 체육학과(학사), 조선대 교육대학원(석사), 우석대 대학원 체육학과(이학박사)

 ▲경력
 전주 영생고 교사
 전주대 예체능대학 체육학과 강사
 우석대 체육학과 강사
 한전주라이온스클럽회장
 북전주청년회의소 회장
 한국 중·고 정구연맹 이사
 전라북도레스링협회 감사
 전라북도우드배지협회장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부연맹장 겸 지방대표중앙이사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및 추진위원

 ▲수상경력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대한정구협회 최우수 지도자상,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우수지도자상, 전라북도 교육감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교육공로상(대한사립중·고등학교연합회장), 무궁화사자 대상, 대한사립 중·고등학교 교장 협의회 공로상, 대한 레슬링협회 공로상, 전라북도 체육상(지도부문)수상, 국무총리 표창, 홍조근정 훈장, 국가청소년위원회 표창장, 스카우트 모범대장, 스카우트 명예대장, 스카우트 무궁화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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