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침략 ! 必死卽生, 必生卽死!”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는 27일 채창수 회장 등 향군회원 130명과 임진왜란 당시 세계해전사상 유례없는 대승을 거두었던 ‘명량대첩’ 현장인 전남 해남군 “우수영 국민관광지”를 방문하는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채창수 회장은 “금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하여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대한민국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처해있는 지금,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은 열악한 상황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 열 두척의 배로 나라를 지킨 지략과 용맹스러움을 상기하고, 이럴 때 일수록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향군회원이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