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업무 점검
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업무 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8.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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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박준배 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공모사업 등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계속 노력해줄 것과 추석 대비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및 2015년 4월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KTX 김제역 정차 시민홍보를 통한 철도 이용 활성화 도모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준배 시장은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육성축제로서 손색이 없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 협조와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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