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부회의에서 박준배 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공모사업 등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계속 노력해줄 것과 추석 대비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및 2015년 4월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KTX 김제역 정차 시민홍보를 통한 철도 이용 활성화 도모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준배 시장은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육성축제로서 손색이 없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 협조와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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