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조례는 6건으로 김충영 의원이 익산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용균 의원이 익산시 철도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소병홍 의원이 익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한동연 의원이 익산시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조례안, 조남석 의원이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1차 본회의에서 김경진 의원은 ‘익산시 체육회 운영’을 주제로, 한동연 의원은 ‘반려동물공원 조성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영숙 부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간 활발한 논의와 긴밀한 협조 속에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7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앞으로도 집행기관과 협력해 익산시민과 관내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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