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에 따르면 “트와이스TWICE가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트와이스TWICE는 지난 4월 발표한 ‘팬시Fancy’ 이후 약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그동안 TWICELIGHTS 해외투어를 다녔으며, 일본에서 7월17일 '해피해피happy happy', 24일 '브레이크쓰루Breakthrough'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TWICELIGHTS 해외투어를 앞두고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갑작스러운 심리적 긴장 등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에 참여하지 못하고 치료와 건강회복에 전념했던 미나가 이번에 발표되는 앨범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팬들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7월 활동을 중단한 이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JYP엔터 측은 밝혔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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