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현장 맞춤형 교육 ‘학생 호응’
전북대 LINC+사업단 현장 맞춤형 교육 ‘학생 호응’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8.25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은 최근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E.A.T교육인증제’ 국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E.A.T교육인증제’는 특화분야(E:에너지, A:농식품, T:전통문화) 학생들이 취업이나 진학 시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LINC+사업단이 만든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맥키스컴퍼니를 비롯 해마로푸드서비스(주), 비에이치앤바이오 등을 찾았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식품 제조과정,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한 바이오 연구개발의 이해, 포장 및 유통과정 등을 체험했다.

‘빅데이터를 통한 식품산업의 트렌드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돼 실무뿐 아니라 이론 교육도 이뤄졌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E.A.T.교육인증제 프로그램’에는 국내 프로그램 이외에도 해외 우수 기업을 탐방하는 맞춤형 교육과 마스터 교육과정 등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특화분야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