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역 사업주훈련 우수사례 지역경진대회에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중소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 지역본부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전북, 전남, 제주 등 대기업 4기업과 중소기업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발표가 이루어졌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난 3년간 18개 과정을 사업주 자체훈련을 진행하고 94.3% 수료율을 자랑했고, 훈련한 결과 이직률 감소, 매출증가, 의료서비스만족도 증가, GWP 지수 증가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오는 9월에는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도 갖는다.
한편 이날 참가기업은 나주효사랑요양병원, 엘에스엠트론, 현대삼호중공업, 제주썬호텔 대기업 4곳과 ㈜ 짱죽, ㈜ 오이솔루션,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남양이엔에스, ㈜에어릭스, 무지개마을 등 중소기업 6곳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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