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나철주)는 중화산2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20포와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매월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과 성금 전달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전주동로타리클럽 나철주 회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