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최다 배출 ‘호남고속’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최다 배출 ‘호남고속’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8.22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중왕전 수상자

 “앞으로도 우리 호남고속은 시민들의 충실한 손과 발이 돼 대중교통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시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친절·안전기사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우수 기사

 이 가운데 호남고속 소속은 구연서·김희성·박화선 기사 3명으로 전주시 5개 버스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들은 시민들의 추천과 제보, 논의, 현장 검증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전주시는 2013년부터 이달 현재까지 총 158명의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를 선정했는데 이 중 호남고속 소속 기사는 45명에 달한다.

 이는 3명중 1명 꼴로 매번 호남고속 소속 기사가 선정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전주시가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시내버스 친절기사의 밤’ 행사에서 왕중왕을 차지한 기사는 무려 6차례 중 4차례(박학기·최봉선·임명희·한갑원)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호남고속이 다른 업체와 비교해 이 같은 압도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사원들의 근면 성실하고 자기 책임을 다하는 근무자세다.

 이들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교통약자(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배려했고 항상 밝은 미소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해 전주시 교통안전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게 호남고속의 설명이다.

 김인호 호남고속 영업부장은 “별도의 사내교육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사원들이 사기진작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회사 자체적으로 표창은 물론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사원들 간 ‘나도 한번 받아야 겠다’는 분위기가 퍼져 선의의 경쟁을 통해 타 사보다 친절·안전기사가 배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영업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도민들이 찾는 호남고속을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시내버스 선정된 친절·안전기사에게는 명찰과 표창, 5년간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50%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