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주비전대 현장 실습생들에게 자긍심 심다
문 대통령, 전주비전대 현장 실습생들에게 자긍심 심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8.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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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의 ㈜하림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주비전대 기계과 곽승민, 노현성 학생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학생은 오는 11월 취업 예정자로, 현재 ㈜하림에서 현장실습 중인 예비 신입사원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하림 방문으로 승민 군과 현성 군을 비롯 현장실습중인 학생들을 특별히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년 취업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 학생은 “문재인 대통령과 뜻밖의 만남을 통해 예비 청년 취업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지난 2017년 6월 ㈜하림과 매년 일정 인원을 선발하는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특히 전주비전대 기계과는 하림 특별반을 신설 운영해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산업인력 양성과 수급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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