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김제 백구 소재)가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21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이웃돕기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유니캠프는 2011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열정, 타협하지 않는 개척정신,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회사 목표로 삼고 실내확장이 가능한 다용도 자동차,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 텐트, 차량용 장착 기술 등 레저와 업무를 어우르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다양한 차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니캠프는 지난 5월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은 기부한 성금을 추석을 맞이하여 폐지를 주워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국춘 대표는 유니캠프에 감사를 전하며 “서로 돕고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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