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논평에서 “SSBT는 전 세계의 기관투자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국제금융기구 중 맨 처음 전북혁신도시에 둥지를 트는 은행으로서, 제3금융중심지 조성을 염원하는 전북도민들의 입장에서 환영할만한 일이다.”며 “뉴욕멜론은행 또한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어 금융중심지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는 글로벌 금융인재들의 전주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며 “전북정치권과 힘을 합쳐 업무지원시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하는 금융중심지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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